419카페거리 브런치 카페/ 헤미앤바우어 419카페/ 강북구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

좋은 사람들과 브런치의 여유를 즐기는 것!
주부들의 소소한 행복일 텐데요.⚘
그동안은 코로나로 인해 이마저도 힘들었지요. 이제는 곳곳에서 북적북적한 게 코로나 이전의 모습을 차츰 회복하고 있는 듯해요. 지인들과 브런치 카페에 다녀왔어요. 4.19 카페거리에 있는 헤미앤바우어 입니다.

우체통이 반겨주네요.~

문을 열고 들어가니

싱그러운 초록잎에 기분이 좋아집니다.😄

주문은 키오스크로~~

주문하면서 찍어봤어요.
감성 돋는 분위기 좋아요.♡

분위기와 음식 맛을 고려해서 브런치 카페를 검색했는데 두 가지 다 충족될 듯한 곳이어서
선택했어요.

2층 예약해 둔 자리로 가 볼까요?
어머, 사람들이 많아서 2층 사진은 못 찍었네요.😅

예쁜 천장만 찰칵 ㅎㅎ

우리가 앉은 벽도 찍어보고요.
사진 속 멋진 그녀가 보입니다.

브런치 세트를 골고루 주문해봤어요.
리코타 치즈 샐러드.

세트라 커피, 음료, 주스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데
대부분 추가 금액이 붙더라고요.😅

치킨 샐러드.

배고팠던 우리들~
사진을 찍기 전에 덜어갔다는...

버섯 크림 스파게티는 좀 심심한 맛이어서 아쉬웠어요.

아라비아따 스파게티.
살짝 매콤하고 해산물이 들어가 크림보다는
더 맛있었네요.

와플 샐러드 세트.👍
구성이 좋아서 추천하고 싶은 메뉴에요.

토스트 샐러드 세트.👍
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았어요.

브런치로 즐기기에 딱 좋았던 메뉴예요.
함께 나온 녹차 아이스크림도 맛있었어요.^^

여럿이서 사이좋게 나누어 먹으니
더 맛있었겠지요.

너무 많이 시켰나요?
여러 명이 먹었어요.ㅎ~
양이 많지는 않아서 추가 주문해서 먹었답니다.
개인적으로는 스파게티보다는 와플, 토스트 세트가 더 괜찮았어요.~

브런치를 즐기며 나누는 수다는
힐링을 선물했어요.
좋은 사람들과의 브런치 타임!
꿀 같이 달콤한 소확행입니다.🎶

아쉬움을 달래며 나오며 찰칵~
이런 분위기 참 좋아서요.❤

요즘처럼 따뜻한 봄날에는
2층 테라스에서 브런치를 즐기면 좋겠어요.
북한산 뷰가 참 아름답거든요.🤗

계단을 내려오면서 찰칵.

나가면서 찰칵.
후기 남겨보려고 부지런히 찍어봤네요.^^

헤미 앤 바우어 어떠셨어요?
4.19 탑 공원 근처에는 카페거리가 있는데요.
가성비 괜찮았던 브런치 카페였어요.~
다만 주말에 사람들이 많으니 음식 나오는 시간이
지연되어서 먹다 쉬다 했네요.ㅎ~

오늘도 좋은 사람들과 소확행 누리는 멋진 하루 보내세요.☘